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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ther
2026년 7월 27일
<The War That Saved My Life> 를 읽습니다.
학생들과 <Charlotte's Web>을 읽은 것은 이번이 열 번째쯤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1952년에 출판되어 지금까지 한번도 절판된 적이 없을 것이 분명한, 꾸준히 사랑받아온 고전입니다.
읽을 때마다 새롭게 눈에 들어오는 작은 디테일들이 있는데 곳곳에 숨어있는 유머가 어른들이 봐도 참 재미있는 사랑스런 책입니다. 친구를 위한 희생이라는 고귀하고 굵직한 주제를 보통 많이 얘기하지만, 그것 말고도 모든 것은 결국 변하기 마련이라는 - 약간 슬픔이 어린 즐거움과 명랑함 같은 것을 학생들이 맛볼 수 있게 합니다.
지난 2주간에 걸쳐, 이번엔 특히 많이 웃으며 읽었습니다. 8월 1일부터 진행되는 책은 Kimberly Bradley의 <The War That Saved My Life> 입니다.
수업 문의는 카카오채널이나 네이버톡을 이용해주세요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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